
한옥과 함께한 어릴적 행복한 기억
문양과 빛 그리고 창호지의 조화속에 아름다운 족자의 모습을 띠어
나의 한옥 곳곳이 감상의 대상이 되고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창호제작 이성국
도 배 조수연
창호디자인 김원천

촉각의 시각화
우리가 바라는 내 집의 모습은 어떻게 구체화되어 갈까요. 오감을 통한 경험의 기억들이 내 집에 어떻게 배어날까요. 내 집을 담는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공간에서 느끼던 바람의 흐름들... 대청마루에서 바라보이는 자연의 모습들... 집을 지으며 느끼던 나무향과 감촉들...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모든이의 경험과 바람이 손을 타고 지면에 내려 앉아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 바로 촉각이 시각화되는 순간입니다. | Design | Woncheon Kim |